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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있는지식

환헤지(환헷지), 환노출(환오픈) ETF 달러 환율 투자 장단점 알아보기

by 실리이 2024. 4. 3.

환헤지 환노출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국내시장에 상장되어있는 해외 ETF를 찾는 경우가 환율에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ETF에 투자할 경우 환헷지, 환오픈과 같은말은 한번쯤 들어봤을것이다. 이게 어떤 차이가 있고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환헷지 (환헤지)

HEDGE 헤지는 가격변동에 위험이 있을거라고 예측이 되는 경우 헤지 상품을 통해 위험을 최소화 하는 방식이다.

앞에 환=달러라는 뜻으로 달러의 상승 하락 위험을 헤지상품을 통해 최소화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는 리스크가 따라오는 경우가 많다. 그 위험도를 줄이기 위한 방식이지만 그만큼 관리가 더 필요하기때문에

보수료가 더 높다는점이 있다.

 

예를들어 월달러 환율이 현재 1,4000원정도 되는데 이게 다음달에 1,300원이 된다면 환율차이이로 대략 7%손해가 발생하게되는데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다. 즉 내가 종목을 잘 선택해서 주식이 7%상승했는데 환율이 7%하락하는 경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환헷지(헤지)상품을 선택하게 된다.

 

환헷지는 끝에 (H)가 붙어 있다. 환헷지는 환율 걱정어잆이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장점은 환율이 떨어질때 나타나게된다. 환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그런 영향을 받지 않는것이다.

단점은 환율이 오를때 나타난다. 이미 고정했기 때문에 환율 차이에 따른 환차익을 얻을 수 었다.

 

즉 환율 변동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방법, 단 보수료가 비쌈

따라서 투자시기는 고환율일때 보통 많이 선택한다.


●환노출 (환오픈)

환노출은 환헷지와 반대의 개념으로 환율변동 그대로 노출이 되어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환율이 10%오르고 내가 선택한 종목이 3%하락하였다면 환율변동으로 7%수익이 될 수 있다.

 

환노출은 환율에 그대로 노출되는 것이다.

장점은 환율이 오를때 있다. 환율이 오른다면 주가가 내려가도  방어가 가능하다.

만약 환율, 주가가 모두 오른다면 환헷지 상품보다 더 많은 이익을 볼 수 있다.

단점은 환율이 떨어지면 주가가 올라도 환율로 인해 실제 수익은 더 낮을 수 있다.

 

즉 환율변동 그대로 적용되며 환율이 오르고 주가도 오르면 수익 극대화

환율이 떨어지고 주가도 하락시 수익률하락

따라서 투자시기는 저환율일때 보통 선택한다.

 


자신의 성향, 현재 환경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만약 단기투자를 원하고 환율변동이 싫다면 헷지가 좋은듯하다. 그 주가로만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투자라면 어쨌건 미국주식은 우상향하고 환율도 위기에서는 오르기때문에 환노출이 좋은듯하다.

모두 앞으로투자가 성공적이길 응원하며 다음에 다른내용으로 찾아오겠다.